지난해 8월 UCLA 병원에서 23시간에 걸친 분리수술을 받고 회복중이었던 과테말라 시암 쌍둥이(17개월)들이 오는 13일 과테말라로 돌아간다. UCLA 병원측은 대수술 후유증과 성형수술, 또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는 과테말라 정부의 요청 등으로 여러 번 귀국 일정이 연기되어 왔던 마리아 헤수스양과 마리아 테레자양이 13일 상오 11시 버뱅크 공항에서 과테말라로 돌아가게 된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이들 쌍둥이 여아들은 과테말라에 도착한 후에도 물리치료를 계속하는 등 치료가 필요하지만 곧 완전한 상태가 될 것이라고 의료진들은 말했다. 머리가 붙은 상태로 태어난 이들 쌍둥이들은 지난해 6월 LA에 도착하여 8월6일에 수십명의 의료진과 전국의 관심 속에서 분리수술을 받았다. 150만달러가 넘는 분리수술 비용은 병원측이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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