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수사국(FBI)은 9.11 테러를 배후 조정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국제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의 동조자 1,000명 정도가 자국 내 30개 도시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ABC 방송이 9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법무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FBI가 자체 수집한 정보와 전화 감청, 전메일 검색 등의 방법을 통해 이들을 찾아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방송은 그러나 빈 라덴의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직접적인 통제 하에 잠복해 있는 테러분자의 신원은 FBI가 아직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방송은 FBI가 지난 한해 입수한 3,000여건의 테러 정보를 조사하는 등 과중한 테러차단 업무에 지쳐 있는 상태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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