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전문인 교류협회(APEX)가 한인 젊은이들이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할수 있도록 조언과 도움을 주는 멘토(mentor) 프로그램을 6년째 실시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인사회내 홍보부족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한인들의 이용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APEX가 지난 98년부터 실시해온 멘토 프로그램은 아시안 청년층과 전문인들의 유대강화 및 교류증진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으로 올해에는 매트 퐁 전 가주 재무장관, 존 챙 가주 교육위원회 위원장, 돈 주 IBM 서부지역본부 부사장, 테드 첸 KNBC-TV(채널4) 앵커 등이 멘토로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1년간 자신이 선택한 분야의 전문인으로부터 해당분야에 대한 정보를 취득함과 동시에 친분도 쌓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된다.
APEX는 오는 15일 오후 7시 다운타운 옴니호텔에서 ‘2003년도 멘토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하며 E-메일과 우편을 통해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이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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