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올 들어 할리웃 ‘명예의 거리’에 이름이 새겨지는 첫번째 인물이 된다고 할리웃 상공회의소가 7일 발표했다. ‘명예의 거리’ 회장 겸 할리웃 명예시장 자니 그랜트는 ‘조스’(Jaws. 1975), ‘E.T.’(1982) 등 다수의 히트작을 낸 스필버그를 기리는 별이 오는 10일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코닥극장 앞 도로상에 부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랜트는 또 스필버그가 명예의 거리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우리는 마침내 그를 맞게 돼 기쁘다. 그는 20년 전에 그 같은 대우를 받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쉰들러 리스트’(1993)와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로 3개의 오스카 감독 및 제작상을 획득한 스필버그의 최신 작품으로는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잡을 테면 잡아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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