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설문조사…고용·설비투자는 신중
오렌지카운티 비즈니스 리더들은 새해 1·4분기 3개월간 카운티 경제를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스테이트 풀러튼이 최근 발표한 분기별 ‘OC 비즈니스 기대지수’(Business Expectations Index)에 따르면 카운티 1분기 지수는 79로 지난 분기의 52.6과 대비, 상당히 상승했다. 기대지수는 카운티 기업인 92명을 설문조사에서 얻어진 것으로 5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은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낙관론이 기업들의 고용과 생산 증가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응답자의 3분의2는 재고에 증가와 시설에 투자할 계획이 없다고 했으며 58%는 종업원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칼스테이트 풀러튼의 경제환경연구원의 애닐 푸리 디렉터는 카운티 기업인들이 경제는 낙관적으로 보면서 신규 종업원 채용 같은 중요한 결정은 주저하고 있는 것은 지난해 봄에도 기대지수가 83.5를 기록했으나 비즈니스가 개선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여름과 가을에 오히려 퇴조하는 경우까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제조업 분야의 개선 징후와 실업률이 더 악화되지 않았다는 사실로 인해 낙관론이 새롭게 대두된 것이라고 풀이했다.
카운티 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가장 큰 우려는 미국의 전반적인 경제상황으로 응답자의 70%가 이 문제를 지적하고 다음으로 13%가 정부 규제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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