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김진태 회장
“웹사이트 강화 최대 역점”
가주한인건설협회는 올해 역점 사업으로 웹사이트 강화를 꼽는다.
김진태 회장(사진)은 “그 동안 협회 웹사이트가 1,000여명의 회원들이 정보를 교류하는 허브로는 미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 신설 법규와 각종 세미나 정보 등 유익한 내용을 담고 회원들의 연락처까지 기재, 언제든지 들려볼 수 있는 살아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한다.
김 회장은 또 행사만 늘리는 양적 팽창 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질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협회를 운영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부회장, 총무 등 임원진을 보강, 협회 운영을 체계화하고 1.5세들의 참여도 확대, 세대간 의견 교환도 활발히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장학생 선발 등 기존 사업도 꾸준히 이어갈 생각이고 덧붙였다.
또 정부공사 등에 한인 업체의 진출을 늘리고 이를 위한 라이선스 관련 세미나 등도 활성화하고 건축가협회, 보험협회, 부동산 협회 등 유관단체들과 다각도로 공조하겠다고 말했다.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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