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 공익소송의 피해를 근절하기 위한 대규모 공청회가 10일 샌타애나에서 열린다. 루 코리아 주 하원의원은 공익소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 상정에 앞서 유관단체와 소수계 업주들이 대거 참여하는 공청회를 이날 오전 11시∼오후 5시 샌타애나 시내 랜초 샌티아고 커뮤니티칼리지에서 연다고 밝혔다.
공청회에는 코리아 하원의원과 주디 추 하원의원, 캘리포니아 상공회의소, 캘리포니아 요식협회, 자동차정비연합, 캘리포니아 민권협회, 소비자 연합, 네일업소 상조회 관계자들이 참석,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트레버 법률그룹’의 공익소송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트레버 법률그룹’은 최근 한인소유 업소를 포함, 1,000여 소수계 업소들을 대상으로 공익소송을 제기하고 소 취하조건으로 합의금을 요구해 물의를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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