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개 업소가 입주해 있는 한인 샤핑몰에 절도범이 침입, 일부업소 내부를 샅샅이 뒤지고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연말연시인 지난 31일 오후 6시~1일 오전 10시 사이 LA한인타운 9가와 웨스턴 애비뉴에 있는 샤핑몰(945 S. Western Ave)에 절도범이 정문을 따고 안으로 들어가 철학원, 영구화장 업소, 렌트카 업소, 척추신경의료원, 자동차 판매업소 등 5개업소 내부를 뒤져 영구화장 업소안에 있는 카메라를 갖고 도주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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