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수영 2연속 금메달 리스트로 한민족의 기상을 드높였던 새미 리 박사는 숙소로 돌아온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생애 최고의 순간”이였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젊은 2세들에게 “꿈을 가져라, 그리고 결코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원로 언론인 이경원씨의 외손자 잭슨 쿡군은 “센테니얼 리셉션 때 할아버지가 말한 ‘한국 사람은 절대 죽지 않는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고, 참 재미있다”고 말했다.
▲태미 정 유 판사의 남편 제임스 유 코리암 저널 편집장은 두 자녀의 손을 꼭 잡고 퍼레이드 행렬을 지켜본 뒤 “정말 놀라운 광경이었다”고 이민 100주년 꽃차에 대한 감동을 피력했다.
▲퍼레이드를 마친 뒤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은 “내 생애 가장 감격스러운 순간을 만끽했다”며 “개인적으로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됐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언론인 소피아 최씨는 “일생일대의 최대의 영광이었다”면서 “CNN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게 됐다”고 자랑했다.
▲문대양 하와이주 대법원장은 “하와이주 대법원장은 물론 타주 대법원장중 로즈퍼레이드 꽃차에 직접 탑승한 것은 내가 유일할 것”이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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