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점 체인 K마트는 3·4분기의 대규모 적자와 크리스마스 시즌 판매부진으로 내년에 점포를 300개소 이상 추가 폐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K마트는 지난 1월 파산보호 신청 이후 283개 점포를 폐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K마트가 지불불능상태에서 벗어나려면 내년에 300∼500개의 점포를 더 폐쇄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K마트는 10월말에 끝난 3·4분기의 적자가 3억8,300만달러로 작년동기의 2억4,900만달러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회사측은 또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의 판매도 부진했으며 지난 11월 매출은 17.2% 감소했다고 말했다. K마트는 내년 1월 중순께 점포 추가 폐쇄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산보호 신청전 K마트의 점포는 2,114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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