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A: Why don’t we go to the Huntington Library?
B: What is there to see?
S-> A: ¿Por que no vamos a <
>?? (뽀르 께 노 바모스 아 헌팅턴 라이브러리?)
B: ¿Que hay que ver?
(께 아이 께 베르?)
K-> A: 헌팅턴 도서관에 가는 것이 어때요?
B: 거기에 볼 것이 뭐가 있지요?
⇒ Huntington Library는 LA에서부터 동쪽으로 차를 타고 30분 정도 가면 있는 San Marino라는 도시에 위치해 있다. 비록 이름이 library라서 도서관이라고 착각하는데 실질적으로는 박물관이다. 원래는 Henry Edwards Huntington이라는 미국 철도 부호의 저택으로 그가 살아생전 모아온 20세기 초기 서적과 서한들, incunabula(초기 간행본), 초상화와 풍경화들을 죽으면서 나라에 기증하면서 일반인들에게 알려졌다. 특히 E. Dwight Church Library of Americana와 Wilberforce Eames의 전집과 Thomas Gainsborough, Sir Joshua Reynolds, 그리고 George Romney의 초상화와 풍경화들이 유명하다. 오래된 서적과 미술품만이 아니라 희귀한 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식물원)도 잘 알려져 있다.
⇒ why dont’ we∼: “∼하는 것이 어때”라는 뜻으로 무언가를 제안할 때 사용되는 표현이다. 비슷한 표현으로 Let’s(∼하자)가 있다.
예) Why don’t we go shopping?
(샤핑 가는 게 어때?)
예) Let’s go shopping.
(샤핑 가자.)
※ 비슷한 표현들
- Let’s go to the museum.
- What if we go to the Venice Beach Board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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