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졸업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대창 초등학교는 출신 동문이 처음으로 대통령에 선출됐다는 경사에 대통령 부인을 2명이나 배출했다는 또 다른 경사가 겹쳤다. 첫 번째 대통령 부인은 지난 14대 김영삼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대창초등학교는 제19회 졸업생인 손 여사에 이어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두 번째 대통령 부인을 배출하게 됐다. 노 당선자와 부인 권양숙 여사는 대창초등학교 동문 사이. 노 당선자는 이 학교 제35회 졸업생(1959년)이고, 권 여사는 제37회 졸업생(1961년)이다. 대창초등학교는 1919년 4월 진영공립보통학교로 개교했다가 1946년 6월 학교명을 대창초등학교로 바꿨다. 현재 전교생이 36학급 1,373명에 이르고 있으며 올 2월 제78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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