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A: Oops! I think I’ve lost my customs declaration form.
B: Well. You need to fill it out again at the end of the line.
S-> A: ¡Ay! Creo que perdi la forma de declaracion. (아이 끄레오 께 뻬르디 라 뽀르마 데 데끌라씨온.)
B: Bueno. Necesita llenarlo otra vez y ponerse al fin de la cola. (부에노. 네세씨다 예나르로 오뜨라 베쓰 이 뽀네르쎄 알 삔 데 라 꼴라.)
K-> A: 이런! 세관 신고서를 잃어버린 것 같아요.
B: 네. 줄 끝으로 가서 신청서를 다시 작성하셔야 합니다.
⇒ 해외 여행시 보통 비행기에서 도착지에 착륙하기 한두 시간 전에 이민국에 제출하는 양식과 세관에 제출해야 하는 양식을 나누어준다. 그러나 만약 이때 작정한 신청서를 비행기를 내려오면서 분실할 경우에는 이민국이나 세관에 배치된 양식을 다시 받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되기 때문에 잃어 버렸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시간이 조금 더 지체되는 것뿐이다.
⇒ lost: “잃어버리다”라는 뜻의 lose의 과거형이다. “잃어버리다”는 뜻 이외에 “경기 등에서 지다; 길을 잃다; 기억, 시력, 등을 상실하다”라는 뜻이 있다. 숙어로는 lose face(신뢰를 잃다)가 있고 구동사로는 lose out(지다, 실패하다) 등이 있다.
예) He has no credit in politics, he lost face in public.
(그는 대중 앞에서 신뢰를 잃어서 정치에서도 신용을 잃었습니다.)
예) He lost out on his business deal due to inaccuracy.
(그는 꼼꼼하지 못해서 사업 거래에 실패했습니다.)
⇒ end: “끝, 말단, 최후, 목적, 한계” 등의 뜻이 있다.
예) At the end of the day, he usually locks up.
(하루가 끝날 때에 그는 보통 문을 잠근다.)
예) We’re at the end of our marriage.
(우리는 결혼의 종지부에 있습니다.)
※ 비슷한 표현들
- Oh, my! I seem to have lost the information form.
- Oh, no! Can you help me find the customs declaration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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