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과 해군은 예비군과 주방위군 2만7천여명에게 향후 걸프전에 대비, 준비태세를 갖추도록 대비령을 내릴 계획이라고 국방부 관리들이 14일 밝혔다. 제프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대비령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으나 다른 국방부 관리들은 주방위군과 예비군 대비 명령이 육군과 해군에 전달됐다고 말했다. 현역군은 국내방위나 의료분야의 전문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군사작전의 개시를 위해서는 주방위군이나 예비군의 동원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통상 주방위군과 예비군이 동원령을 접수한 뒤 실전 배치까지는 약 30일이 소요된다. 이날짜 뉴욕타임스는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이 내년 1월1일 이전에는 동원령을 공식 승인하지 않을 것이며, 해군 예비군에는 항만 작업자나 해안순찰대, 의료진 등이 포함되고 육군 예비군에는 헌병과 기술, 병참전문가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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