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한미노인회, 박후보 단독출마 공고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21대 새 회장으로 박진방 후보가 거의 확정됐다.
노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정영수 위원장은 후보등록 마감인 10일 오후 3시까지 박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고 공고하고, 17일 투표 예정일까지 박 후보의 출마와 관련, 서류상 하자나 회원들의 이의 제기가 없으면 박 후보가 회장으로 확정된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박 후보의 당선 여부를 결정한 후 정 위원장이 최종적으로 이날 개최될 총회에 정식으로 공표할 예정이다.
초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을 역임한 박 후보는 “회장 출마동기가 한인노인들이 보람 있는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는 것인 만큼 이를 위해 노인단체통합, 봉사센터활성화, 노인회관 증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21대 새 회장으로 박진방 후보가 거의 확정됐다.
노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정영수 위원장은 후보등록 마감인 10일 오후 3시까지 박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고 공고하고, 17일 투표 예정일까지 박 후보의 출마와 관련, 서류상 하자나 회원들의 이의 제기가 없으면 박 후보가 회장으로 확정된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박 후보의 당선 여부를 결정한 후 정 위원장이 최종적으로 이날 개최될 총회에 정식으로 공표할 예정이다.
초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을 역임한 박 후보는 “회장 출마동기가 한인노인들이 보람 있는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는 것인 만큼 이를 위해 노인단체통합, 봉사센터활성화, 노인회관 증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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