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 ‘크링 & 정’ 법률사무소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부모를 떠나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금모금 골프대회에서 3만5,000달러를 모았다. 이 기금은 오렌지우드 어린이재단과 오렌지우드 PALS 단체를 위해 사용된다. 오렌지 소재 오렌지우드 어린이재단은 17세까지 오갈 데 없는 어린이를 위한 셸터로 235명의 어린이까지 수용할 수 있다. 기금 골프대회는 올 5회째로 카운티내 전문인 2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어바인 소재 크링 & 정 로펌은 카운티내 실력 있는 변호사들의 그룹으로 30여명 율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무료 법률상담 변호사 중의 하나인 한인 케네스 정이 파트너로 그의 성이 올라 있다. 그 밖의 한인으로는 웨슬리 김 변호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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