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치과의사협회(KADA) 임원진이 북한에 치과병원 및 치과대학 설립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23일 현지로 출발했다. 양효준 회장(현 남가주 한인치과의사협회장 겸임) 등 4명으로 구성된 방북단은 일주일간 평양 등에 머물면서 북한의 낙후된 치과분야를 돌아보고 지원방안을 북측에 타진하는 한편 준비해간 치과기자재 및 약품을 전달한 뒤 12월2일께 돌아올 예정이며 이 사업에는 한국의 민간단체도 참여를 모색중이다. 이번 KADA의 방북과 관련, 친북단체 관계자는 “이같은 민간차원의 교류증대는 고조되고 있는 북미간 긴장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의료분야에 대한 지원은 매우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황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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