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러시 노스쇼어 병원에서 열린 한국부 창설 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전흥제 내과 전문의는 “제일한인종합의료원은 환자를 제일로 생각하는 병원”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를 제일로 여기며 커뮤니티에 봉사하는 의료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부 창설당시 러시 노스쇼어 병원 유일의 한인 의사였던 전씨는 “당시에는 1명이던 한인 의사가 이제는 10명에 이를 정도로 병원이 발전했다”며 “양적인 성장보다도 질적으로 좋은 서비스를 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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