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여성 경영자협회 회장 조앤 윤(사진·미스 조앤 니트 대표)이 15일부터 17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이화여자대학교 발전을 위한 국제재단 제33차 정기모임’에 참가한다. 윤 회장은 15일 모교 발전 기금모금 만찬과 함께 개최되는 ‘조앤 윤 동창 패션쇼’ 행사에서 자신의 니트 작품 수십점을 선보이게 된다. 플로리다 이화 동창회가 주관하는 이번 올랜도 이화 국제재단 정기 모임에는 남가주에서 이화여대 동창회 임원들뿐 아니라 건미회(체육과 출신 모임) 회원도 약 20여명이 함께 참가했다. 이번 회의 및 만찬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신임총장으로 취임한 신인령 총장과 동창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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