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LA를 포함한 전국 범죄 발생건수가 10년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연방수사국(FBI)이 29일 발표한 ‘2001년 전국 범죄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살인과 강도, 강간 등 중범죄는 1,180여만건으로 2000년에 비해 2.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강도가 42만2,921건으로 2000년에 비해 3.7%가 증가했으며 살인은 1만5,980건이 발생, 전년도에 비해 2.5% 늘어났다. 이밖에 폭행 0.5%, 강간도 9만491건으로 1% 증가했. LA지역의 경우 지난해 살인 1,074건을 포함, 39만1,068건의 범죄가 발생했으며 오렌지카운티는 살인 63건을 포함, 7만9,916건이 발생했다. LA지역의 살인 발생률은 인구 1,000명당 11.1명으로 오렌지카운티의 2.2%에 비해 거의 5배나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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