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식품의약국(FDA)은 멕시코산 캔털롭의 수입을 당분간 금지하기로 했다. FDA는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캔털롭이 아직 살모넬라균의 오염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보다 청결하고 위생적인 생산 환경이 입증될 때까지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FDA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멕시코산 멜론을 먹고 사망한 사람은 2명이며 입원 치료를 받은 사람은 최소 18명에 이르고 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음식을 섭취하면 면역체계가 약해지며 특히 어린이와 노인들에게는 치명적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 해 미국에 수입된 캔털롭 중 3분의1 정도가 멕시코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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