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통에 달하는 로널드 레이건 전대통령의 육필편지가 빛을 보게 된다고 뉴스위크 최신호 인터넷판이 전했다. 내년에 출간될 예정인 책 ‘레이건:편지속의 초상화’에는 레이건이 젊은 시절에 쓴 편지에서부터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뒤의 편지까지 망라돼 있다. 낸시 여사는 레이건 대통령시절 경제담당 보좌관을 지낸 마틴 앤더슨과 소규모 편지 편집자 및 조사원들에게 레이건 편지들의 검토와 선정을 맡겼다. 왼손으로 써서 읽기는 다소 힘들지만 단정한 필체의 이 편지에서 레이건은 친구들에게 인생의 갖가지 측면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그는 1986년 할리우드 친구 로런스 빌렌슨에게 보낸 편지에서 어떻게 스타 워즈로 알려진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수용하게 됐는지를 기술했다. 또 아이젠하워 전대통령에 보낸 1966년 6월 10일자 편지는 아이크가 레이건에게 주지사 선거운동에 대해 조언한 사실이 처음으로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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