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가 터진 지난 97년 대우건설이 착공했던 사마미시 대규모 실버타운 공사가 포틀랜드의 한인 사업가에게 넘겨져 마무리 공사중이다. 외환위기로 모 그룹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해외사업 철수 작업의 일환으로 대우건설이 채권단에 내놓은 프로젝트를 랜드마크 개발의 김승리 대표가 인수, 현재 약70%의 공정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사미미시 프로젝트’는 180에이커의 부지에 1,300유닛의‘프로비던스 포인트’노인타운을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계획 발표 당시 미 주류사회에 대우 건설과 한국 건설업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 실버타운은 중간 주택가격이 30만달러에 이를 정도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업을 인수한 김씨는 78년 건축업에 투신, 서북미는 물론 남가주 일대에서 개발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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