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한인거주 아파트에 침입해 무장강도 행각을 벌이고 한인여성 한명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3인조 라틴계 강도들에게 유죄평결이 내려졌다.
26일 포모나 수피리어 코트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후안 토페테(18), 오거스틴 아세베스(28), 레이날도 에스트라다(24) 등 3명에게 각각 4건의 강도와 1건의 흉기폭행 등 모두 5건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들은 지난 5월6일 다이아몬드바 1,000블럭 그랜드 애비뉴에 있는 한인거주 아파트에 침입, 안에 있던 한인여성 이모씨 등 한인 4명을 권총과 곤봉으로 위협해 금품을 강탈하고 이씨의 머리를 곤봉으로 때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었다.
26일 포모나 수피리어 코트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후안 토페테(18), 오거스틴 아세베스(28), 레이날도 에스트라다(24) 등 3명에게 각각 4건의 강도와 1건의 흉기폭행 등 모두 5건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들은 지난 5월6일 다이아몬드바 1,000블럭 그랜드 애비뉴에 있는 한인거주 아파트에 침입, 안에 있던 한인여성 이모씨 등 한인 4명을 권총과 곤봉으로 위협해 금품을 강탈하고 이씨의 머리를 곤봉으로 때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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