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황제’ 마이클 조단(워싱턴 워저즈)이 올해 또 뛸 계획을 곧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위저즈와 2년 계약을 맺고 지난해 NBA 코트에 복귀한 조단은 무릎부상으로 22경기에 결장, 올해 또 뛸지 의문이었다. 그러나 그는 “몸이 허락하는 한 2년 계약을 채울 것”이라고 말했던 대로 오는 10월1일 고향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윌밍턴에서 열리는 워저즈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위저즈의 덕 콜린스 감독은 이에 대해 “조단을 15년 커리어만에 처음으로 식스맨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조단을 이번 오프 시즌에 새로 영입한 가드 제리 스택하우스와 래리 휴스의 백업으로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단은 최근 시카고 선-타임즈지와의 인터뷰에서 “농구에 대한 열정이 살아있는 한 계속 뛰겠다. 내가 아직까지 뛸지는 나도 몰랐지만 아직도 농구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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