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 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동남부 지방회(회장 백신호)가 22일부터 25일까지 아틀란타 순복음교회(담임목사 정 베드로)에서‘2002 순복음 연합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에는 한국 순복음교회(기독교 하나님의 성회)직전 총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기하성 총회신학 대학원장이며 수원 순복음교회를 담임하고있는 이재창 목사가 초청됐다.
이 목사는 “오직 성령으로”라는 주제로 ‘잃어버린 예수를 다시 찾자’, ‘귀신을 쫓아내자’, ‘갈보리, 3가지 십자가’, ‘ 은혜와 은사를 받는 방법’, ‘가롯유다는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 등으로 나흘간의 집회를 인도했다.
첫째날 집회에서 그는 “불순종으로 인해 교회의 주인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잃어버린 현대교회들은 하루속히 예수님을 되찾아야하며 머물고 싶고, 또 가고싶고, 빨리가고 싶은 교회가 되도록 온 성도들이 합심해 기도해야한다. 그리고 매순간, 매 예배마다 예수님을 만나는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라”고 강조했다.
한편 24일 오전에는 각 교회 제직들을 위한 특별 세미나도 개최됐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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