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시카고 총영사로 내정된 추규호씨가 21일 공식 발령을 받고 26일 시카고에 부임할 예정이다.
추규호 신임 총영사(50)는 목포 상고, 성균관대학교 법대를 졸업했고 외무고시 9기로 한국 외무부에 입부한 이래 아태국장을 지낸 바 있다.
김봉주 부총영사 후임으로 지난 18일 시카고에 부임, 19일부터 근무를 시작한 박상윤 부총영사(52)는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2기로 외무부에 입부, 하와이 총영사관 영사, 노르웨이, 인도, 아프리카 등지에서 근무했으며 재외국민심의관을 지냈다.
또 황명희 영사 후임으로 지난 12일부터 근무하기 시작한 권세중 영사(36)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28기로 외무부에 입부, 외교통상부 북미 3과에 근무했다.
이정화 기자 chlee@koreatimes.com
추규호 신임 총영사(50)는 목포 상고, 성균관대학교 법대를 졸업했고 외무고시 9기로 한국 외무부에 입부한 이래 아태국장을 지낸 바 있다.
김봉주 부총영사 후임으로 지난 18일 시카고에 부임, 19일부터 근무를 시작한 박상윤 부총영사(52)는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2기로 외무부에 입부, 하와이 총영사관 영사, 노르웨이, 인도, 아프리카 등지에서 근무했으며 재외국민심의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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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c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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