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기 목사저, 이혜은 사모가 강의, 9월부터 12주간
성경원어인 헬라어 강좌가 오는 9월부터 12주동안 베이지역에서 열린다.
성경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문법실력을 12번의 강의를 통해 쌓을수 있게 해주는 이번 강의에서는 지난 20년간 500회 이상의 강의를 통해 헬라어, 히브리어 강의를 해온 페트라 성경 원어 연구원 김선기 목사의 부인인 이혜은 사모<사진>가 강의를 한다.
강의는 9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상항제일 침례교회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순복음 상항교회에서는 9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2번씩 진행된다.
이혜은 사모는 "얼마전 까지만 해도 100년전 교재로 소수만이 원어성경을 배웠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제는 누구나 쉽게 성경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고 말했다. 김선기 목사는 지난 20년간 한국을 원어로 성경을 읽는 강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한다.
이혜은 사모는 "특히 헬라어 성경은 가장 단순한 헬라어를 사용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자주 나오는 단어는 300개에 불과해 기본적인 문법과 단어를 알고 나면 쉽게 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의 수강료는 페트라 헬라어 비디오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무료, 비디오를 구입하지 않는 사람들은 100달러를 내면된다.
자세한 문의는 (415) 731- 0192(미주 페트라 성경원어 연구원).
<홍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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