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메일이 보편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자 메일에도 에티켓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식사에도 테이블 매너가 있듯이 바이러스의 위험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당신의 E-메일이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되려면 매너가 필요하다.
PCWORLD.COM이 조언하는 E-메일 에티켓 10을 알아본 다.
1.간단, 명료한 대답
많은 사람들이 용건이 있어서 보낸다. 여기에 답장을 할 때에는 질문에
대한 명료한 답을 하라. 다시 질문을 한다거나, 긴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실례다.
2.약자를 쓰지말라
모든 네티즌이 컴퓨터용 약어에 익숙한 것은 아니다.
3.자기검열
첨부 화일에 낯뜨거운 이미지를 보내지 말 것. 대부분의 회사들이 종업원의 수신 E-메일을 점검한다는 사실을 잊지말 것.
4.답장의 원칙
정크 메일과 스팸 메일을 제외한 모든 메일에 답장을 해주는 것이 매너다.
5.화일의 원칙
첨부 화일은 아는 사람에게만 보내라. 모르는 사람들은 바이러스 위험 때문에 그냥 삭제해버릴 수 있다. 또 사진과 같은 큰 화일은 압축해서 보낼 것.
6.감정 자세
E-메일은 가장 냉정하고 비인간적인 통신수단의 하나다. 화가 나있다면 냉정을 되찾은 후(24시간 후가 이상적)에 쓸 것 특히 비판을 할 때 는 조심해야 한다.
7.회람 및 전체답장
회람을 할 때는 복사 후 붙이기를 해서 새 메일로 만들어 보낼 것.
8.간결하고 아름답게
어떤 이들은 E-메일이 길고 정교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가장 좋은 메일은 간단하고 정교한 것이다.
9.대문자를 피할 것
영어의 대문자는 작성자를 교만하고 성난 사람으로 오해하기 쉽다. 그
리고 대문자는 수신자를 피곤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10.제목 원칙
자세하게 제목을 쓸 것.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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