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을 비롯한 세계의 결식아동 돕기에 앞장서 온 나라사랑어머니회(Global Children Fo undation)의 제 2대 총회장에 손목자(사진) 전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나라사랑 어머니회는 10일 오전 9시 뉴저지 포트 리 힐튼호텔에서 전국총회를 갖고, 신임 총회장 선출과 앞으로의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워싱턴DC, 뉴욕, 뉴저지,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미주회원은 물론 일본, 홍콩, 한국 등 해외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손 전 사무총장은 15개 지역 지부장들의 인준을 거쳐 신임 총회장에 추대됐다.
손 신임 총회장은 “미주지역 12개 지부와 캐나다, 한국, 일본 등 해외 지부의 입장과 의견을 수렴, 존중하면서 나라사랑어머니회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굶주리는 세계의 어린이를 돕는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전국 총회에서는 전 샌프란시스코 지부장 정경애씨가 신임 사무총장에, 방숙자 전 총회장은 지난해 설립된 이사회의 이사장에 선출됐다.
이 밖에도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계속된 전국총회에는 전남진 UN 사회복지부 디렉터 등이 참석해‘봉사하는 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으며 최영희 한국 민주당 국회의원이 초청돼 연설했다.
나라사랑 어머니회는 같은 날 뉴저지 클리프사이드 파크 소재 연회장 ‘대원’에서 개최한 제4차 전미주 총회 및 기금모금 만찬을 통해 모금된 1만5,000달러의 후원금 전액을 한국, 북한, 유크레인 등지의 결식아동 돕기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98년 워싱턴D.C에서 결성된 나라사랑어머니회는 현재 미주 12개 지부를 비롯 한국, 일본,홍콩 지부등 총 15개 지부, 1,500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IMF이후 본국의 결식아동을 비롯 북한, 베트남, 터키 등지로 지원범위를 확대하며 기아에 허덕이는 세계 곳곳의 어린이 구제와 복지에 앞장서 왔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