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동 냉면’3호점 오픈
한국의 냉면 전문점 ‘오장동 함흥냉면’(대표 김기홍)이 로렌하이츠에 3호점(18162 E. Colima Rd.·대표 구자광)을 열었다.
부에나팍 본점을 운영하는 김기홍씨는 “한인타운 직영점을 추진 중이며, 토랜스, 라크라센타, 발렌시아 등 LA외곽은 지점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626)581-3250
풀무원‘2팩’두부 출시
풀무원USA가 9온스 짜리 반 모 두부 2개를 한 팩처럼 붙인두 팩(2pack) 두부를 출시했다. 풀무원USA의 윤성만 관리팀장은 “1년 전 반 모 두부를 내놔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편리한 것을 찾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착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부침용과 찌개용 2가지가 나와 있으며, 소매가는 99센트.
‘정부 조달 시장’세미나
LA 무역관(관장 전상우)은 오는 25일 오후 2시, JJ 그랜드호텔에서 한인 스몰비즈니스와 지상사를 대상으로 한 ‘정부 조달 시장 세미나’ 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소수계 우대 프로그램을 통해 80만달러의 컴퓨터 모니터를 정부한 납품한 인프라월드 김현진대표와 21만달러의 플래시라이커를 납품한 오케이 코퍼레이션 권오극대표가 경험담도 나눈다.
LA 무역관 (323)954-950
한미은행 여름 보너스
한미은행(행장 육증훈)은 오는 26일 부행장 이하 직원 320명에게 월급의 30%를 여름보너스로 지급키로 했다. 한미는“상반기 꾸준한 성장을 이룬 직원들의 노고를 평가해 보너스를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퍼시픽 유니온은행도 곧 30%정도의 보너스를 지급한다.
미래, 예금고 580만달러
미래은행(행장 백은학·2140 W. Olympic Bl.)이 개점 3주만에 예금고 580만달러를 기록했다. 구좌수는 220개. 정기예금 액수도 6만달러에서 20만달러까지 다양하다. 미래은행은 7월말 다운타운 지점도 열고 8월초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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