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 29일 LA, 뉴욕서
▶ 정몽준 조직위원장등 참석 예정
2002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는 미주지역 동포 리셉션이 이달 27일, 29일 LA와 뉴욕에서 잇따라 열린다.
월드컵 조직위원회(공동 위원장 이연택, 정몽준)와 미주연락사무소(소장 김덕곤)가 공동 주최하고 LA, 뉴욕 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월드컵 대회를 뒷받침해준 미주 지역 후원회 및 동포들에 감사를 전하고 공로자 50여명에 대한 자체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정몽준 공동 조직위원장과 문동후 사무총장등 조직위 인사들과 워싱턴등 미주 13개 지역 후원회 관계자들이 동포 지도자들과 함께 참석한다.
LA에서는 27일(토) 저녁 옥스퍼드 호텔에서의 리셉션에 이어 다음날인 28일 월드컵 성공 기념 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
뉴욕은 29일 7시 영빈관에서 리셉션을 가지며 다음날 아침,조직위 인사들과 동포 지도자들과의 조찬이 마련된다.
김덕곤 미주연락사무소장은“이번 행사는 범동포 차원에서 치러진다"며“월드컵에 출전한 일부 국가대표 선수의 참가를 위해 현재 일정을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 소장은“월드컵 공로자들에 대한 정부 포상은 9월경 별도로 있을 것"이라며“워싱턴 지역에서는 10여명이 추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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