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버클리 대학에 이어 스탠포드 대학원에 재학중인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를 가졌다.
해외에 체류중인 우수한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미주 전역을 돌고 있는 양병택 인사 담당 이사는 "이번 인력 채용 예정인원은 1백명에 달한다"면서 "우선적으로 미주 30위내 우수한 대학에 재학중인 한인 석·박사 예정자를 대상으로 채용 박람회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뉴욕을 시작으로 미주전역을 순회하고 있는 현대 자동차 그룹은 29일 UC버클리에이어 1일에는 스탠퍼드대학 , 2일 UCLA 대학원 졸업예정자 한인 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는다.
1일 저녁 신타클라라 한국의 집 별실에서 가진 채용박람회에는 스탠퍼드대 석·박사과정의 한인 10여명이 참석, 관심을 표명했다.
이날 양 이사는 현대자동차의 홍보와 학생들이 민감하게 생각학고 있는 병역 특례 사항. 입사 조건등을 설명했다.
이번 현대자동차가 채용하는 분야는 80%가 기술개발(Research & Development·R&D)분야이며 20%는 기획 및 마켓팅 분야등이다.
인터넷(www.hyundai-motor.com 또는 www.kia.co.kr)으로 입사 지원서를 접수받고 있으며 기간은 6월20일부터 7월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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