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꽃 전문가 명인자씨가 본보 후원으로 요리강좌를 갖습니다.
뉴욕 맨해튼의 최고급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와 워싱턴 DC의 국제무역센터에서 오랫동안 전채요리 수석요리사로 활약해온 명씨는 30여년전 야채꽃이라는 새로운 푸드 장르를 개척해 요리문화를 새로 쓴 입지전적 인물로 미국 요리계의 최정상에서 서있는 자랑스런 한인여성입니다.

남가주에서 처음 갖는 이번 강좌에서 명인자씨는 야채꽃 작품 3개와 전채요리 및 카나페, 훈제연어 장식, 치즈 트레이, 생야채 크루디테, 후식 디스플레이등을 선보이며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만드는 법을 직접 보여주게 됩니다.

한인들의 식탁과 파티 문화의 품격을 한층 높여줄 이번 요리강좌에 관심있는 여러분의 참석을 기대합니다.
▲날짜와 장소: ◎7월13일 가든그로브의 라마다 플라자 호텔(10022 Garden Grove Blvd.)
◎7월20일 LA의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745 S. Oxford Ave)
▲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입장료: 20달러
▲문의: (562) 865-1617 (박원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