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연일 90도 중반을 오르내리는 불볕 찜통 더위가 이어지면서 일사병이나 피부화상등 더위로 인한 질병에 대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최근 일부 한인들이 일사병이나 피부질환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 심기창 내과 전문의는 “무더위로 어지럽거나 골치가 아프고 맥박이 빨라지며 호흡이 가빠지게 된다”며 “노약자의 경우 충분한 수분과 염분을 섭취하고 시원한 옷을 입고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심 전문의는 또 “이런 경우에는 차가운 담요로 온몸을 감싸 체온을 떨어뜨리거나 신속히 응급실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형준기자
이와 관련 심기창 내과 전문의는 “무더위로 어지럽거나 골치가 아프고 맥박이 빨라지며 호흡이 가빠지게 된다”며 “노약자의 경우 충분한 수분과 염분을 섭취하고 시원한 옷을 입고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심 전문의는 또 “이런 경우에는 차가운 담요로 온몸을 감싸 체온을 떨어뜨리거나 신속히 응급실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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