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박물관이 오는 8월 한국문화 소개 행사를 갖는다.
오클랜드박물관은 오는 8월 24일(토)과 25일 오클랜드 차이나타운 스트릿에서 ‘문화마을’ (Cultural Village)을 설치, 한국등 아시안태평양지역 커뮤니티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한인 문화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1988년에 시작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문화 마을’행사는 아,태계 문화소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박물관측의 요청으로 한국 문화 소개 행사를 돕고 있는 최종범씨( 헤이워드 한아름한국학교 이사장)는 " 이번이 한국 전통 문화 소개의 좋은 기회로 본다"면서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분야는 한국 전통 매듭 장식과 도자기 공예, 서화와 조각, 연,부채 ,종이 접기등이다.
오클랜드박물관 주최의 스트릿 문화 행사 장소는 9가 스트릿(프랭클린과 웹스터 사이).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참가에 대한 문의 (510)582-7220.(최종범), 오클랜드 박물관 (510)238-3818.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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