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희씨가 동생 성기씨를
캘리포니아주 프레스노에 거주하는 주명희씨가 LA에 사는 동생 주성기(42)씨를 찾고 있다. 주명희씨는 "2001년 한국에 있는 동생이 미국에 건너와 너무 기뻤는데, 조카의 교육문제로 다툰 뒤 동생과 연락이 끊겼다"며 "동생을 꼭 다시 만나서 나에게 화가 나 있다면 용서를 빌고 오해도 풀고 싶다"고 말했다. 주명희씨는 동생 성기씨가 부인 이현아씨와 함께 한인타운에서 햄버거 가게 같은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주씨를 알고 있는 한인들의 관심과 연락을 부탁했다. 연락처(559)285-5868
김인수씨가 누나 수옥씨를
한국에 거주하는 김인수(부인 함용주)씨가 LA지역에 살고 있는 작은누나 김수옥(58·남편 남계인)씨와 친척 임해송 목사를 찾고 있다. 김씨는 "암으로 투병중인 큰누나 김명옥(60)씨가 생전에 작은누나를 꼭 만나고 싶어한다"며 "작은누나는 경희대학교를 졸업했고, 매형은 인쇄·출판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는 LA (213)798-9176, 서울(02)-3427-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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