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봉 상항지역한인회장을 비롯 북가주 한인단체장들은 오는 8월 한국의 날 행사를 비롯해 큰행사에 힘을 모아 미주이민 100주년 기념사업에 적극 협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지난 21일 오클랜드 삼원회관에서 열린 단체장 회의에서 오재봉 한인회장은 "월드컵에서 한국선수단의 눈부신 활약처럼 북가주 동포사회가 단합해 각단체들은 가급적 개별행사를 지양하고 큰행사에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이날 참석한 김근태 미주이민100주년 기념사업회장, 이정순 평통회장, 김상언 샌프란시스코 한인상공회의소장, 정청관 샌프란시스코 한미식품상협회장, 김완 이스트베이한인봉사회 디렉터, 정해찬 한국학교협의회장, 송이웅 광복회 총무, 강태호 샌프란시스코 한미식품상협회 이사장, 김응수 상항충우회장등은 8월 한국의 날 행사와 11월 본국 국립합창단 초청 공연에 한인회와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주관을 하고 각 단체들이 적극 협조하며 8월 한국의 날 행사도 각단체에서 참여하는 범동포적인 행사로 만든다는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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