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한인사회를 스포츠로 한데 묶는 ‘백구의 제전’ 제29회 북가주 한인 친선 소프트볼 대회가 오는 7월 27일(토)과 8월 3일(토) 양일간 샌프란시스코의 Crocker Amazon 구장(Geneva & Moscow, Cow Palace 근처)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우승팀인 상항연합장로교회팀과 일반부 우승팀인 상항제일장로교회팀을 비롯 30여개 팀이 출전해 우승컵을 다투게 됩니다.

특히 대회기간중에는 연인원 3천여명의 응원단이 구장에 운집해 한인사회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게 됩니다. 북가주 한인사회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에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대회 일시: 2002년 7월 27일(토), 8월 3일(토)
▲장소: Crocker Amazon 구장(Geneva & Moscow, S.F.)
▲참가비: 150달러/팀당
▲신청마감: 2002년 7월 20일(토)
▲참가신청: Korean Amateur Baseball Asso. of N.C.(KABANC)
500 Poplar Ave., #305, Millbrae, CA 94030
▲감독자회의 및 대진표 추첨: 7월 23일(화) 오후 7시 순복음 상항교회(1480 Ellis St., S.F.) 친교실
▲연락처: 415-531-0047(김한주 회장), 510-444-0220(본보 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