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계 언론연합체인 ‘뉴 캘리포니아’가 캘리포니아 내 아시안, 히스패닉, 흑인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수계는 소수계 언론을 통해 주로 정보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인과 베트남계의 경우 응답자의 68%가 자국어 언론에 실린 광고를 더 유심히 본다고 답변했다. 최근 한인 등 마이너리티 시장을 겨냥한 미 기업들의 광고예산 확대에는 이같은 조사결과가 뒷받침되고 있다. 업종별 광고효과에 있어서는 식당, 플러밍 등은 소수계 미디어(44%)가 주류 미디어(34%) 보다 앞선 반면 자동차, 냉장고, 약국 등은 주류언론이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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