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찬 월드 미션 프론티어-할렐루야 축구단
한국 축구 열기가 아프리카까지 확산된다.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크리스챤 라이프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선교사)는 오는 7월11일-8월8일까지 르완다를 중심으로 중앙 아프리카 5개국에서 할렐루야 축구단(감독 이영무 목사)과 함께 대대적인 선교 대회를 갖는다.
할렐루야 선교단은 한국인 축구단으로서는 처음으로 중앙 아프리카에서 경기를 갖게 되는데 우간다, 르완다, 콩고, 부룬디 등 4개국에서 모두 7번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김평육 선교사는 "이번 할렐루아 선교단과 함께 갖게되는 선교 대회에는 각 경기당 2만 명의 관객 동원을 목표로 했었으나 한국의 월드컵 개최와 8강 진출로 한국축구에 대한 아프리카인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일곱 경기를 통해 14만명의 관중 동원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선교사는 4개국 7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경기에 앞서 약 1시간동안 찬양과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챤 라이프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르완다, 콩고, 부룬디, 탄자니아등 내전지역인 중앙 아프리카에서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30만명이 모이는 중앙 아프리카 복음화 대성회를 개최하기전 7월 17일부터 7월 25일까지는 르완다 전국에서 15만 명의 어린이들이 모이는 어린이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할렐루야 축구단도 전국을 순회하며 르완다 어린이들을 위한 일일 축구교실을 열 예정이다.
이에 앞서 크리스챤 라이프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오는 6월 23일 오후 5시 산호세 제일교회(담임 신광철 목사) 에서 102명의 아프리카 선교단 파송예배를 갖는다.
한편 할렐루야 축구단의 왕복항공료와 현지 체류비를 부담해야 하는 크리스챤 라이프에서는 선수 1인당 2,500 달러의 경비를 후원할 교회와 후원자들을 찾고 있다.
할렐루야 축구단의 중앙 아프리카 복음화 대성회 참가를 돕기 원하면 전화 (408) 345-1727로 문의하면 도울 수 있다.
===
한국 축구 열기 중앙 아프리카 대륙으로 확산
크리스찬라이프 월드미션 할렐루 축구 선교단과 아프리카에서 축구 경기 주관
102명 선교단 파송예배는 6월 23일(주일) 오후 5시 산호세 제일교회에서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