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 배달되는 신문을 하루 앞서 배달하는 직배체제에 돌입해 워싱턴 한인 언론사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온 31년 전통의 한국일보가 7월중 워싱턴 볼티모어 대부분 지역을 대상으로 직배를 실시합니다.
지난 5월1일부터 이미 배달원이 직접 가정과 상점 그리고 사무실에 전달하는 직배는 버지니아의 애난데일에 이어 실버스프링(20904)·락빌(20852) 훼어팩스(22032)·버크(22015)와 훼어팩스 스테이션(22039)·스프링필드로 확대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는 또한 버지니아의 센터빌·알렉산드리아·비엔나 지역까지 직배를 확대합니다.
날로 악화되는 우편 배달불량을 해결하고자 획기적 변모를 시도한 직배에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 바랍니다.
한국일보 직배는 여타 신문이 발행 다음날 아침 배달하는 것과는 다른 당일 아침 발행신문을 그날 낮에 배달하는 체제로 하루가 앞서가는 것 입니다. (일부지역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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