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LA평통(회장 홍명기)은 6·15 남북정상회담 2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 오후 8시30분 윌셔 이벨극장에서 ‘남북 가곡의 밤’을 개최한다.
LA 한국교향악단(지휘 조민구)의 반주로 진행될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여선주, 최혜숙, 메조소프라노 주광옥, 정희숙, 김진희, 테너 김동술, 박홍섭, 두영균, 바리톤 최병룡씨 등 10명의 동포 성악가들이 출연해 남북한의 노래 20곡을 부른다. ‘그리운 금강산’ ‘가고파’ 등 남한 가곡과 ‘꽃 파는 처녀’ ‘사향가’ 등 북한 가곡으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에는 동포 청소년합창단인 ‘영 앤젤스’가 특별 출연해 ‘보리밭’과 ‘우리의 소원은 통일’ 등 두 곡을 연주한다.
LA 한국교향악단(지휘 조민구)의 반주로 진행될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여선주, 최혜숙, 메조소프라노 주광옥, 정희숙, 김진희, 테너 김동술, 박홍섭, 두영균, 바리톤 최병룡씨 등 10명의 동포 성악가들이 출연해 남북한의 노래 20곡을 부른다. ‘그리운 금강산’ ‘가고파’ 등 남한 가곡과 ‘꽃 파는 처녀’ ‘사향가’ 등 북한 가곡으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에는 동포 청소년합창단인 ‘영 앤젤스’가 특별 출연해 ‘보리밭’과 ‘우리의 소원은 통일’ 등 두 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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