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지출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최근 월스트릿의 주요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오는 13일 연방 노동부가 발표할 예정인 5월 소매매출 실적이 전달에 비해 0.2%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 4월 소매매출이 1.2% 늘어나 최근 6개월만에 최대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인 것이다.
특히 지난달 자동차 판매는 연환산 1,570만대에 그쳐 전달의 1,730만대에 비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으며 제너럴 모터스(GM)와 포드의 경우 판매대수가 12%나 감소해 잇달아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 미쓰비시 은행의 크리스 럽키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미국 경제는 일시적인 부진한 양상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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