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취임식을 앞둔 LA 한인상의 이용태 회장과 에리카 김·이광수·최라나 부회장은 7일 신임인사차 본보를 방문, 앞으로 1년간 타운 상징조형물 건립과 상의 웹사이트 홍보, 회원 배가운동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용태 회장은 “타운 상징물에는 30만달러 정도의 기금이 필요하나 현재 8만달러가 조성돼 있다”며 “오는 10월 타운 상징물 건립을 위한 기금모금 캠페인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착공식은 이민 100주년을 맞는 내년 1월, 완공은 내년 상반기가 목표"라고 밝혔다
상의 회장단은 또 인터넷 웹사이트(www.koreanchamberla.com)를 커뮤니티에 널리 알려 한인들이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세 부회장이 상공인의 밤, 세미나 개최, 회원배가 운동등을 각각 맡아 업무분담을 세분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회원배가운동을 위한 프로모션 계획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회원가입을 권장했다.
신임회장단 취임식은 27일 래디슨 윌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박흥률 기자> peterpa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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