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랑·고급식당가 밀집 웨스트할리웃
▶ ■주류사회 행사
한인운영 고가구 업체인 ‘레드 게이트’등 한인업소도 포함된 미 주류사회의 고급상가를 와인도 마시면서 구경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인테리어 디자인, 화랑, 명품점, 고급식당 등으로 유명한 웨스트 헐리웃‘예술과 디자인의 거리’에서 연례 아트& 디자인 워크(Art& Design Walk)가 8일 오후 4시30분부터 9시까지 열리는 것이다.
이 곳은 멜로즈 애비뉴, 로벗슨 불러버드, 베벌리 불러버드로 구성된 지역으로 100여개의 고가구와 현대가구·인테리어 디자인스토어, 40여 개의 식당과 커피하우스, 30여개의 화랑등 400개 이상의 업소가 밀집해 이 분야의 최신경향을 엿볼 수 있다.
이날 70개가 넘는 전시실과 화랑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며 고급 식당들은 특별 메뉴를 준비한다. 불교 송축식부터 와인을 무료제공하는 파티까지 업소마다 개성을 살린 이벤트를 선사한다.
업체별 행사와 함께 FIDM 졸업생들의 창작품 전시회등 거리행사도 열리며 5달러 티켓을 사면 3만5,000달러 상당이 걸린 경품에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소에서는 셔틀버스도 운영되며 문의는 알렉산더 스테틴스키 (310)289-2534나 www.avenuesartdesign. com. <배형직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