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문제가 생기기 전에 예방에 힘씁니다. 그래야 아이나 부모님이나 모두 기쁜 마음이 들어서 그 습관을 유지할 테니까요.
ⓛ 우선 공책(Notebook)을 하나 만들어서 매일 할 일을 적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② 매일 공책을 조사합니다. 일요일이나 휴일도 거르지 말고.
③ 6주에 한 번씩은 학용품 점검을 합니다.
④ 나이에 맞는 상급제도를 정해서 상을 줍니다(한두 번 하다가 그치지 말고 계속해야 되므로 지나치게 부모의 시간이나 경제적 부담이 없도록 합니다).
⑤ 규칙적으로 선생님과의 만남(Conference)을 계획합니다. 절대로 문제가 터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⑥ 아이의 학교에 가서 자원 봉사를 한다든가, 학교 일에 동참하도록 합니다.
⑦ 숙제하는 시간은 가능하면 기분 좋고 유쾌하도록 합니다(부모님이 직접 도와주는 것보다 본인이 한 것을 칭찬하여서 자신감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학교에 가서는 혼자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늘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⑧ 너무 힘들고 긴 숙제를 해야 하는데, 주의집중이 15~20분밖에 안 되는 어린이도 있습니다. 벨이 울리는 시계나 타이머를 써서 중간중간 아이가 쉬게 한다던가, 격려와 칭찬을 하면서 계속시키면 아이가 더욱 용기를 얻게 되겠지요.
⑨ 아이와 함께 매일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시도록 하십시오. 절대로 다음의 방식으로 대화하지 마십시오. “오늘 너 뭐 했어?”(What did you today?), 또는 “오늘 숙제 있니?”(Do you have homework today?) 다음의 방식을 써보세요. “오늘 어땠는지 엄마가 좀 들어볼까?”(I’d like to hear about your day), “공책을 같이 읽어보자”(Let’s look at your assignments sheet).
⑩ 아이에게 늘 역할 모델(Role Model)이 되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