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켄와그너의 어머니날 브런치: 스타 급 요리사 한스 로켄와그너는 어머니날을 맞아 특별 메뉴로 꾸며진 브런치를 선사한다. 훈제 연어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파인애플과 망고 샐러드 등의 전채 요리에 연어 그릴, 수란과 각종 야채를 넣은 닭고기, 게살을 얹은 에그스 베네딕트 등의 브런치 메인 디쉬가 이어지고 후식으로는 프로피터롤과 딸기 쇼트 케이크, 애플 슈트들을 마련했다. 3코스의 브런치는 이번 주 일요일 (12일) 오전 9시 30분-오후 2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2435 Main St., Santa Monica, CA 예약 전화 (310) 399-6504.
■퀸 메리 호의 어머니 날 샴페인 브런치:퀸 메리 호의 그랜드 살롱은 예전에 퍼스트 클래스 다이닝룸으로 이용되던 곳. 어머니날을 맞아 우아한 하프 연주와 함께 특별히 마련되는 샴페인 브런치에는 아침 식사 메뉴들, 샐러드, 해산물 요리는 물론, 직접 커트 해 주는 고기, 중국식 오리 구이, 야채와 국수 볶음, 즉석 파스타, 멕시코 음식 등 11개의 스테이션이 마련된다. 후식 코너 역시 지나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화려하다. 브런치는 이번 주 일요일 (12일) 오전 10시- 오후 2시까지이고 가격은 어른이 35달러,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14달러 50이다. 1126 Queens Highway Long Beach, CA 90802 예약 전화 (562) 499-1606.
■조스(Joe’s)의 어머니날 브런치와 디너:주방장 겸 주인인 조 밀러의 창조 능력을 엿볼 수 있는 브런치 메뉴로는 게살 볶음(Blue Crab Hash), 프랑스 식 브리오쉬 토스트(Brioche French Toast), 연어와 칠리를 넣은 후에보스 란체로스(Huevos Rancheros) 등이 있다. 지난 2년 간 여러 기관에서 주는 최고의 브런치 상을 받았는데 그 명성은 직접 확인해 보시길. 어린이 메뉴로는 수프와 샐러드, 윕핑 크림을 얹은 초콜릿 팬케이크가 제공된다. 조가 선보이는 4코스로 꾸며진 세트 메뉴는 가격도 맛도 권할 만하다. 브런치는 오전 11시-오후 2시 30분, 디너는 저녁 6시-10시까지. 주소 : 1023 Abbot Kinney Bl. Venice, CA 90291 예약 전화 : (310) 399-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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