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아동특별총회를 맞아 유니세프(UNICEF)가 실시한 ‘제2회 국제 환경아동 미술대회’에 입상한 한국의 최진규(14)군의 작품이 10일까지 유엔본부 로비에 전시된다.
한국 어린이로는 유일하게 입상한 최군의 그림은 농촌 시냇가에서 어린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장면을 묘사했다. 이 그림은 63개국 1만6,000명이 제출한 작품 중 입선한 47개 가운데 하나다. 최우수 작품은 8월중 발표된다.
유니세프는 최군의 그림을 비롯한 입상작들을 8∼10일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아동특별총회 참석 100여개 국가 대표들과 아동들이 회의장에 들어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방문자 로비에 전시해 놓았다. 최군 작품은 이탈리아, 핀란드, 헝가리 어린이들의 작품과 함께 나란히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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