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미주성결교회 뉴욕감찰회(회장 황하균 목사)는 조종남(명지대학교 이사 및 선교실장) 목사를 강사로 초청, 21일 오후 3시 뉴욕한빛교회에서 뉴욕지역 성결교회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하고 복음사업에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
연합부흥성회에는 뉴욕한빛교회(이용원 목사)·롱아일랜드교회(김석형 목사)·퀸즈교회(조승수 목사)·뉴욕수정교회(박수복 목사)·뉴욕베델교회(정기섭 목사)·예수증인교회(김동식 목사)·뉴욕능력교회(김천표 목사)·뉴욕소망교회(황하균 목사)·롱아일랜드성령교회(김태근 목사)·아가페교회(김철수 목사)·롱아일랜드성문교회(김재철 목사) 등이 참여했다.
부흥성회는 황하균 목사의 사회, 이희종 장로의 기도, 성가대 찬양, 이용원 목사의 강사 소개, 조종남 목사의 말씀, 김천표 목사의 감사기도, 김석형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조종남 목사는 요한복음 8장 31-32절을 인용해 ‘그리스도의 온전한 복음’이란 주제의 설교를 통해 "사람을 구속하는 근원은 죄(罪)로서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아니하면 영원한 자유를 누릴 수 없다"며 "우리의 죄를 구속하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진리에 거해, 죄에서 해방 받고 자유함을 얻는 생을 살아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웨슬리신학의 세계적 권위자로 알려져 있는 조종남(76) 목사는 서울신학대학, 숭실대, 미국 에즈버리신학교를 거쳐 에모리대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아주사퍼시픽대에서 명예인문학박사, 에즈베리신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를 수여했다.
조 목사는 오리벳나사렛대 교수로 재직 후 한국으로 들어가 18년 동안의 서울신학대 학장과 명지대 학장을 역임한 후 현재 명지대 이사 및 선교실장, 한국웨슬리학회 회장, 에즈버리신학교 객원교수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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